
안녕하세요! 리뷰 어부입니다 ^o^/
오늘은 맞춤법에 관한 글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맞춤법에 대해 많이 헷갈려하고 틀리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 예민한 분위기가 많은데요
저 또한 국어 전공자가 아니기 때문에 가끔 틀릴 수도 있죠

하지만 알고 틀리는 것과 모르고 틀리는 것은 다르다고 생각해요!
예전부터 연인 관계에서도 친구 관계에서도 맞춤법을 많이 틀려 헤어지거나
싸운 경우가 종종 있곤 하죠
그러니 저희도 이제부터 기억하고 상황에 맞춰 말을 잘하도록 합시다!
가시죠!
[틀리다, 다르다]
틀리다 와 다르다의 구분은
틀리다 - 실수의 바탕되는 말
다르다 - 가진 것이 같지 않을 때
예) 1. 이 수학 문제 쉬워 보였는데틀렸네..
2. 너랑 나랑 받은 게 틀리네? → 너랑 나랑 받은 게 다르네?
3. 어? 내가 분명히 틀리게 줬는데 → 어? 내가 분명히 다르게 줬는데
4. 거긴 확실히 틀리더라 → 거긴 확실히 다르더라
틀리다와 다르다의 구분은 좀 할 수 있겠나요??
이 단어는 알면서도 틀리기도 하고
이걸 굳이? 바꿔 써야 하나? 알아듣기만 하면 되지
이런 인식이 있는 말 같아요
그래도 되도록 맞는 말 쓰는 게 좋겠죠?? ㅎㅎ
[~데, ~대]
~데 와 ~대의 구분은
~데 - 나의 경험으로 얘기할 때
~대 - 다른 사람에게 전한 말을 전할 때
예) 1. 야 그거 아직 성진이가 안 했데 → 야 그거 아직 성진이가 안 했대 (전달의 말)
2. 야 그 사람 정말 깐깐하대 (전달의 말)
와 그 사람 정말 깐깐하데 (내 경험의 말)
3. 야야 이번에 이쪽 지역에서 코로나 터졌데 → 야야 이번에 이쪽 지역에서 코로나 터졌대 (전달의 말)
~데와 ~대는 헷갈리고 틀릴 수 있는 여지가 많은 말입니다
잘 익혀두시길 바라요!
[~던, ~든]
~던 과 ~든의 구분은
~던 - 지나간 일을 말할 때
~든 - A와 B 중 골라야 할 때
예) 1. 이거던 저거던 아무거나 상관없어 → 이거든 저거든 아무거나 상관없어
2. 전보다 가격이 올랐든데요 → 전보다 가격이 올랐던데요
3. 밥이던 면이던 빨리 골라봐 → 밥이든 면이든 빨리 골라봐
~던과 ~든은 웬만해선 틀리진 않는데
은근히 가끔 틀릴 때가 있는 말인 듯해요
이것도 알아두면 좋겠죠? ㅎㅎ
자~ 오늘은 어떠셨나요?? ㅎㅎ
오늘은 틀리다, 다르다 / ~데, ~대 / ~던, ~든 맞춤법 뭐가 맞을까? 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맞춤법에 관해서 굳이?라고 생각한다면 고칠 말은 없는 것 같아요
틀린 걸 알았다고 창피한 것도 아니고
알았다면 이제부터 고쳐 나가면 되니 같이 고쳐 나가 봐요! :D
그럼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바라면서 이상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안뇽~~~~
뿅!
되, 돼 / 가르키다, 가르치다 / ~이, ~히 맞춤법 뭐가 맞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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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 돼 / 가르키다, 가르치다 / ~이, ~히 맞춤법 뭐가 맞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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