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리뷰] 김제 맛집 중화요리 친친 (짜장면, 짬뽕, 탕수육 맛집!) [+추가 콩국수]

안녕하세요! 리뷰 어부입니다 ^o^/

 

 

 

 

오늘 소개해드릴 글은 제목에 쓰여있듯 바로 김제 중화요리 친친입니다!

 

 

 

 

제가 또 탕수육을 엄~청 좋아해서 중화요리 집을 가면 자주 시켜먹곤 하는데요

 

이 집 정말 대박입니다

제가 입 맛이 조금 까다로운 편인데도 맛있어서 자주 가는 집입니다

 

최근엔 코로나로 인해 잠깐 쉬기도 했어서 정말 슬펐답니다 ㅠㅠ

하지만 얼마 전 5월 30일에 갔다 왔었는데요

물어보니 지금은 계속 연다고 하시네요

 

 

마감시간은 ~8시 반 정도라고 들었어요

 

 

 

보여드릴 사진들은 각각 다른 날에 찍었고

탕수육은 "소" 짜리로 시켜먹는데도 푸짐하게 준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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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친 외관은 일단 이렇게 생겼고요

 

 

 

 

위 메뉴가 혹여 안 보이실까 봐 많이 먹는 거 위주의 메뉴 아래 사진도 첨부하였어요!

 

 

 

 

 

탕수육은 이런 식으로 나오고요! 제가 찹쌀 탕수육보다 이런 비주얼 파인데

눅눅하지도 않고 바삭바삭하니 신선한 느낌의 맛이라 좋아해요 ㅎㅎ

 

 

 

 

 

이건 쟁반짜장인데요 면에 양념이 정말 골고루 잘 배어 가지고 꿀 맛이에요 ㅎㅎ

(탕수육은 먼저 나와서 못 참고 먹어버림 헿)

 

이 음식뿐만 아니라 다른 면 종류에도 잘 배어있어요!

 

 

 

 

 

 

제가 맵찔이인데 짬뽕은 아주 매콤 칼칼한 걸 좋아하시는 분은 살짝 아쉬울 수 있어요

그래도 적당히 매콤해서 전에 자주 시켜먹었었답니다 ㅎㅎ

 

 

 

 

 

 

 

 

제가 많이 먹는 편인데 짜장면 보통도 양이 많은 편이에요

그래도 많이 드시는 분은 탕수육 안 시켜먹으면 곱빼기로 시켜도 만족하실 거예요 ㅎㅎ

 

 

 

볶음밥도 정말 맛있는데 전 원래 개인적으로 볶음밥을 짜장 소스 하고 잘 안 비벼먹거든요

게다가 불 맛을 좋아하는데 불 맛이 있는 볶음밥도 아니고 일반 볶음밥에 짜장 소스지만

 

아~ 정말 맛있습니다 면 말고 볶음밥 시켜 드시는 분들도

같이 만족하면서 드시고 가실 수 있을 거예요 ㅎㅎ

(제 친구는 볶음밥 좋아해서 거의 볶음밥만 시켜먹어요 ㅎ)

 

 

 

 

 

 

 

위 사진들 탕수육 이게 다 "소" 짜리 양입니다 ㅎㅎ

 

 

 

요즘은 또 짜장면이 많이 당겨서 짜장면으로 자주 시켜먹고

고춧가루 많이 뿌려먹으니까 정말 맛나더라고요 ㅎㅎ

 

 

 

여러분도 김제로 오실 기회가 있으시면 친친 한번 가보셔요! 추천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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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글입니다

 

지금 여름이 되었기 때문에

계절메뉴인 콩국수를 하더라구요

 

 

 

 

 

간 맞춰 먹으라고 소금과 설탕을 주셨지만

 

와 제가 소금 간 맞춰먹는 콩국수를 좋아하지 않고

콩 국물에 들어있는 깊고 진한 맛을 좋아하는데

 

그런 진한 맛에 간도 살짝 되어있어서

간을 할 필요가 없더라구요

 

 

 

역시 명불허전입니다 ㅎㅎ

콩국수도 꼭 드셔 보세요!!

 

 

 

계절 메뉴라 지금 드셔야 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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